拈華茶室

李白 詩選 - 自遺(혼자서)

難勝 2010. 8. 17. 07:07

 

 

自遺  자유   혼자서      


對酒不覺暝    대주부각명    술기운에 어느덧 황혼

樂花盈我衣    낙화영아의    떨어지는 꽃잎 옷자락에 쌓이거늘

醉起步溪月    취기보계월    술 깨자 시냇달을 밝으면

鳥還人亦稀    조환인역희    벌써 새도 가고 사람도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