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사명대사의 茶詩
難勝
2010. 12. 17. 06:08
傍人莫道虛消日 방인막도허소일
옆 사람들은 말하지 말라 내가 헛되게 소일하고 있다고
煮茶餘閑看白雲 자다여한간백운
차를 마시며 한가한 시간에 흰 구름을 보고 있지 않은가
- 사명대사의 茶詩 -
차를 마시면서 흰 구름을 바라보는 시간을 헛된 일이 아니라고 의미를 부여하는 茶人의 풍류넘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