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휴가 다녀간 아들의 흔적

難勝 2011. 9. 9. 06:00

컴을 열고보니 휴가 다녀간 작은 아이가 흔적을 남겼습니다.

 

 

제 딴에는 생각나면 보세요~ 하고 말하는 듯 합니다.

 

셀카놀이를 즐긴 것이련만,

혼자 집에 두고 밖으로만 돌아다닌 것이 새삼 미안해집니다.

 

이제 몇 달 안남은 군 생활,

지금까지처럼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려니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