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애기씨들의 밸리 댄스로 시작을 했죠.
우리팀도 준비를 하고 기념 사진도 한방씩...
등 번호와 가슴 번호가 같아야 한대요....ㅎㅎ
기를 불어 넣기 위하여!!
기를 나누기 위하여.!!
구룡사 원행 큰 스님이십니다.. 와~! 짝!짝!!
준비 운동은 필수 입니다~ㅇ.. 하나! 둘! 하나... 우리팀이 맨 앞에 !.. 그 앞에 찍사는??.... 아고~
도산법우님 감기조심하세요~! 고담법우님 아들 챙기세요~~!
준비~ 땅!
우르르 ~ 문을 빠져 나가네요...
한시간 조금 넘어서 일등 선수가 들어옵니다. 아자! 아자자!!
이분은 이등입십니다..
법산 법우님이 삼등이냐구요? 전 모르죠... 잠깐 눈 감고있었거든요..ㅎㅎ
우리 원행.. 스님 기진 맥진 (??) 골인 점에 도착하셨습니다... 와~~~
내가 너무 일찍 들어왔나? 단체 사진 찍으려는데 들어 온 사람이 둘 밖에 없다는군...ㅎ
소주 한 박스가 내 상품이라네...ㅎㅎㅎ
완주를 축하하며.. 아자!!
스님께서 내리신 상품으로 오늘의 피로와 기쁨을 나누며.. 한잔 쭈~ㄱ.. 크~~~ 좋다~
출처 : 원주불교대학 제7기 사랑방
글쓴이 : 묘시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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