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왜 나한테 그래?

難勝 2008. 3. 16. 04:53




♡ 왜 나한테 그래 ♡ 주일에 목사가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는데 청년 하나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순간 짜증이 난 목사는 버럭 화를 내며 청년 옆에서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던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머니! 자고 있는 그 청년 좀 깨우세요!' 그러자 애꿎게 야단 맞았다고 생각한 할머니가 소리쳐 대답했다. '재우긴 자기가 재워 놓고 왜 날 보고 깨우라고 난리야!' ♡ 신부감 구하기 ♡ 선을 볼때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아 지쳐버린 노총각이 있었다. 이러한 사정을 잘 아는 친구가 노총각에게 말했다. '자네 어머니와 꼭 닮은 여자를 데려다 뵈면 좋아 하실걸세.' 얼마후 다시 친구를 만난 노총각이 말했다. '자네 시키는대로 생긴 모습에서부터 말하는것, 옷 입는것, 심지어 음식 만드는것까지 어머니를 닮은 여자를 찾았어. 과연 자네 말대로 어머님이 좋아하시더군.' '축하하네. 그래 결혼 날짜는 잡았나?' '날짜는 무슨… 이번엔 아버님께서 딱 질색하시는데….' ♥♥♥ 통제구역 : 성인만 오세요 ♥♥♥ ♥ 엉큼한 여자란? 엉덩이만 큼직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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