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골프와 술의 공통점

難勝 2008. 3. 18. 04:37

쉽게 정복이 되지 않는다.
동반자의 인간성을 볼 수 있다.
인생의 축소판으로 희노애락을 맞볼 수 있다.
따블(배판), 따블(폭탄) 외치다 낭패보는 경우가 있다.
여자가 항상 같이 있다.

시간 가는줄 모른다
돈 아까운줄 모르고 쓴다.(택시 타는건 아까워 한다.)
자주하면 는다(실력이)
불러주는 자리에 자주 빠지면 왕따당한다.
지나치면 가정이나 회사가 깨진다.

새벽 달을 자주 본다...
다시는 안 한다고 하면서 또 한다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중독성이 있다
다시는 않한다고 결심하고 또 한다

부부가 같이하면 금실이 좋아진다
마누라와 같이 (골프, 술)하면 재미 없다.
자기도 모르게 본색을 드러내는 사람이 많다.
순서를 많이 따진다.
끝날땐 HOLE과 관계가 있다.

정도가 지나치면 남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좋은 친구와 같이 하면 기쁨이 두배다.
못하면 바보취급, 너무 잘해도 이상하게 쳐다본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어렵다
너무 자주하면 마누라 눈치 보인다.
샷을 한다 (술; 원샷, 골프 ; 굳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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