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스크랩] 행복 3000 템플스테이 - 구룡사

難勝 2008. 5. 26. 13:57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모임의 분들 모시고

오히려 제가 배워 온 템플스테이 지원이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함께 가시기를 발원합니다.

                                         운영자 難勝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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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제식, 아기들이 많으니 특히 안전사고, 배탈등을 주의 할 것을 당부하시는 주지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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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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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교육은 필수입니다.

덕분에 어린 학생들이 대웅전 들어갈 때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여

주지스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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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사찰 안내에 나섰습니다.

아직 모셔놓은 아기부처님 관불은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합장하고 세바퀴 돌면서 소원을 말하면 꼭 이루어질거라 하니,

어른 아이 모두 경건하게 동참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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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하지도 않고 열심히 경청하는데다,

어린이들의 궁금증이 많아 질문에 답을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어른들까지 관심과 공부가 훨씬 많아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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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에서는 일일이 메모를 하던 분의 요청으로

범종, 법고, 목어, 운판 등 사물을 치는 방법까지 시연을 해야했습니다.

좀 더 연습을 해 둘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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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째날의 다도 시연인데 사진이 중간에 끼어버렸습니다.

너그러이 보아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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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 째 날.

발우공양 습의 시간입니다.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눈망울이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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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우공양은 인원도 많고 아기들이 있어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함께 하신 묘신 법우님께서 땀깨나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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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108 염주만들기 시간입니다.

꾀를 부릴만도 한데 어린이들이 훨씬 더 정성껏 절을하고 염주를 만들었습니다.

어른 중에는 아예 그냥 만드신 분도 있지요.

외국인들이 침대문화에 익숙해서 절이 되지 않는 관계로 눈 감아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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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틈을 내어 다과를 제공하니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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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불 때 절도 예쁘게 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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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불 후에는 탑돌이를 하면서 심중소구소원 발원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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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의 지도로 참선수행도 열심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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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죽으로 아침공양을 마친 후에 나선 산행에서는 모두가 좋다, 참 좋다를 연발하고,

가족이 함께하니 아기들의 모습을 담는 부모님들이 덩달아 즐거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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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렴폭포에서는 아직은 발이 시린데도 발을 담그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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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용량으로 모든 걸 보여드리지 못함이 아쉽지만 대충의 과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체험해 보실 것을 권하며,

함께 진행을 한 묘신 법우님 수고하셨습니다.

 

뒷 얘기

처음에 묘신법우님을 선배라고만 소개를 했더니 연인이라는 얘기가 아이들 입에서 흘러나오더군요. ㅎㅎ

보살님, 처사님들이 진행자에게 자유로이 접근하고 질문을 하도록 한 배려였는데 말입니다.

끝 날 때쯤 신분을 밝히니 모두 한바탕 웃었지요.

출처 : 법웅사
글쓴이 : 難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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