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外典) :
불교의 경전을 內典(내전)이라 하고, 그밖에 다른 글을 모두 外典이라 한다.
욕계(欲界) :
중생들이 살고 있는 세계인「欲界(욕계), 色界(색계), 無色界(무색계)」중
첫째 : 음욕, 식욕, 재욕 같은 탐욕이 많아 정신이 흐리고 거칠며 물질에 속박되어, 가장 어리석은 중생이 사는 세계를 欲界(욕계)라 한다. ☞욕계육천(欲界 六天)
욕위수생지연(欲爲受生之緣) :
心識(심식)이 윤회하여, '천상이나 귀신이나 지옥'같은데는 그대로 가서 나게 되거니와, 인간이나 온갖 동물계에서 육신을 받아 나게 될 때에는 법의 힘이나 원의 힘으로 나는 것은 예외로 하고,
「대체로 중생들은 그 업의 힘으로 인하여 정신이 흐리고 생각이 그릇되어 오직 정욕이 불붙듯 하는 음심으로 그 부모 될 상대의 異性(이성)을 사모하여 가까이 대들다가 태에 들게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을 받는 직접 동기는 음욕(淫欲)에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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