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卽) :
진여문(진여문)에서 본다면 만법은 다 똑같다.
이것을「卽 = 곧 그것」이라 한다.
☞ 離卽離非 是卽非卽(이즉이비 시즉비즉)
증도가(證道歌) :
증도가는 永嘉(영가)스님이 지었습니다. 영가스님이 육조스님을 확철히 깨치고, 깨친경지에 의해서「證道歌(증도가)」를 지었는데, 禪(선)과 敎(교)의 관계가 나타납니다.
<證(증)이란 究竟(구경)을 바로 체득함을 말하며, 道(도)는 菩提(보리), 覺(각)이라 하는데, 여기서는 證(증)한 道(도)를 -究竟覺(구경각)을 성취한 그 究竟處(구경처)를 말하며, 歌(가)란 자신이 확철히 깨친 경계를 노래 · 詩歌(시가)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라 합니다.
지(智) :
불교 최고의 이상인 부처님의 깨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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