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오미자차 만들기

難勝 2008. 7. 14. 08:41

 

▶ 오장을 두루 튼튼하게 하는 다섯가지 맛 오미자

 

  오미자는 껍질은 시고, 살은 달고, 씨는 맵고, 쓰며, 전체는 짠맛

  이 있으니 오미자라한다  다섯가지 맛을 다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오

  장 곧 심장, 폐장, 신장, 위장, 비장에 모두 좋은 약이 된다고 한다. 

 

≪건조 오미자로 오미자차 만들기≫

 

▶ 건오미자 500g, 생수 8리터(4되), 꿀 1kg

 

  1.채반이나 소쿠리에 담아  : 수도물이나 샤워기로 먼지 제거 

  2. 생수에 1일동안 우리기  : 계절에 따라 12~24시간

                                     너무 오래두면 신맛이 강해짐 

                                     여름철에는 냉장고에서 24시간이상우리기 

  3. 오미자를 건져고운 보자기나 체에 거른다 

  4. 설탕시럽을 넣어 잘 저어 놓는다.

  5. 완성된 오미자차를 유리병에 넣어 냉장 보관 :수시로  음용

   <꿀을 넣으면 오미자향이 약해지므로 설탕시럽이 좋습니다. >

 

 ≪생과 오미자청 만들기≫

 

▶ 생과 오미자 10kg, 설탕(백설탕) 10-12kg

 

 1. 먼지를 제거한다.

 2. 설탕에 재운다.(30일~45일간 재우기)

  - 설탕에 오미자를 골고루 잘 섞어

  - 병이나 단지에 넣고 위에 설탕을 두껍게 덮은 후에 밀봉한다.

 3. 30일~45일 후에 잘 걸러 낸다. 

 4. 남은 오미자 찌끼기에 담금용 소주를 부어

 5. 약 2달 후에 건지면 빛깔이 붉은 고운 오미자주가 된다.

 6. 오미자청은 오미자차나 칵테일제조 고기 소스로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