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장을 두루 튼튼하게 하는 다섯가지 맛 오미자
오미자는 껍질은 시고, 살은 달고, 씨는 맵고, 쓰며, 전체는 짠맛
이 있으니 오미자라한다 다섯가지 맛을 다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오
장 곧 심장, 폐장, 신장, 위장, 비장에 모두 좋은 약이 된다고 한다.
≪건조 오미자로 오미자차 만들기≫
▶ 건오미자 500g, 생수 8리터(4되), 꿀 1kg
1.채반이나 소쿠리에 담아 : 수도물이나 샤워기로 먼지 제거
2. 생수에 1일동안 우리기 : 계절에 따라 12~24시간
너무 오래두면 신맛이 강해짐
여름철에는 냉장고에서 24시간이상우리기
3. 오미자를 건져: 고운 보자기나 체에 거른다
4. 설탕시럽을 넣어 잘 저어 놓는다.
5. 완성된 오미자차를 유리병에 넣어 냉장 보관 :수시로 음용
<꿀을 넣으면 오미자향이 약해지므로 설탕시럽이 좋습니다. >
≪생과 오미자청 만들기≫ ▶ 생과 오미자 10kg, 설탕(백설탕) 10-12kg
1. 먼지를 제거한다.
2. 설탕에 재운다.(30일~45일간 재우기)
- 설탕에 오미자를 골고루 잘 섞어
- 병이나 단지에 넣고 위에 설탕을 두껍게 덮은 후에 밀봉한다.
3. 30일~45일 후에 잘 걸러 낸다.
4. 남은 오미자 찌끼기에 담금용 소주를 부어
5. 약 2달 후에 건지면 빛깔이 붉은 고운 오미자주가 된다.
6. 오미자청은 오미자차나 칵테일제조 고기 소스로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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