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바이오누리 템플스테이 - Open

8월 15~16 양일간 구룡사에서 강원대 학생 40명이 사찰문화 체험을 하였습니다.

 

구룡사 템플 팀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립니다.

학생들이 명찰을 준비하고 오는 바람에 무용지물이 되었지만,

주인을 기다리는 명찰들입니다.

 

마침 불교의 명절 중 하나인 우란분절, 백중일입니다.

겸사겸사 국수도 삶고 푸짐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드디어 학생들 도착.

수련복부터 받고,

 

 

숙소인 육화당에서 잠시 여학생들과 어울렸습니다.

이거 시작부터 몰카인데 뒷감당을 어쩌려고.......

 

전국구 모델지에 올린다고 했더니 포즈가 일품입니다. ^*^

배식 대기중. 게으른 남학생들은 뒤로.....

 

 

 

국수를 받아들고 번잡을 피해 심검당 마루로 향합니다.

심검당에서 동락원까지 마루에서 점심공양입니다.

 

 

 

후식까지 곁들이고 쉬는 시간,

젊은 학생들이라 그새 게임 삼매경입니다.

 

 

부모님을 따라 온 초등생이 주제별로 순번을 매겨주는 게임이었던가?

그런데 그 초등생이 7월에 템플스테이 다녀 간 선배 기수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