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옹화상의 유명한 시입니다.
원전까지 소개합니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聊無愛而無惜兮
료무애이무석혜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찬불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야심경 - 안수경 (0) | 2009.07.22 |
---|---|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찬불가 (0) | 2009.06.10 |
보현행원(찬불가 가사) (0) | 2008.11.03 |
바람부는 산사(가사) - 찬불가 (0) | 2008.10.17 |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가사) - 찬불가 (0) | 2008.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