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바이오누리팀 템플스테이(1)

 2008년 10월 31~11월 1일 양일간 치악산 구룡사에서 한림대학교 학생 37명, 인솔 선생님 4명과

함께 한 템플스테이입니다.

이번에는 사정상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고,

인솔 선생님 중에 여름에도 오셨던 구연수 선생님께 나중에 사진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찍은 몇 안되는 사진이나마 올립니다.

 

108배 108 염주만들기를 마친 학생들입니다.

 

가랑잎만 굴러도 깔깔 웃는다는 젊은 나이라, 서로 사진 찍으며 얼마나 웃고 좋아하던지......

 

쌀쌀한 아침에 나선 산행길입니다.

역시 인솔하신 김미정 선생님, 아~ 추워 빨리 찍으면 안돼요?

 

 

구룡폭포의 물줄기는 적어졌지만 끊이지 않고.......

 

 

 

 

 

세렴폭포의 물줄기도 여전합니다.

 

小學의 수심결을 줄줄 외우면서도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나온다고 호기를 부리던 도연 학생.

 

세렴폭포 앞에서 단체사진인데, 왼쪽에서 세번째, 칠보행님 닮지 않았나요? ㅎㅎ

인솔하신 김연희 선생님이십니다.

 

구연수 선생님은 여름이나 마찬가지로 꼭 특이한 사진만 찍어드려서 죄송합니다. ^*^

 

 

항상 마지막의 주인공 두 학생 ㅎㅎㅎㅎㅎ

그래도 지극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아름다운 학생들입니다.

 

 

 

하산길에 떠오른 햇살이 산 위를 황금색으로 물들입니다.

사진의 표현력이 부족함을 한탄하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