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거시기 껍질이 홀라당

難勝 2008. 11. 20. 05:40

어느

신혼부부가 사는 아파트에서 파출부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다.



아줌마는,

콘돔을 써 본적은 물론이고 본적도 없다.





아줌마는,

신혼부부가 간밤에 쓰고 버린 콘돔을

발견하고 처음 본 물건이라

콘돔을 만지락거리고

있었다.

 
.

.

.


아줌마가 놀래는 표정으로

혼잣말로 말했다.


.

.

.


"원,세상에! 원, 세상에!


.

.


신부가 샤워를 하고 나오다가

아줌마가 자기들이

쓰고 버린 콘돔을 만지작 거리면서

하는 말을 들었다.

.
.
.
.
.

신부는 민망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해서

아줌마에게 소리쳤다..



"아니, 아줌마는 아저씨랑 밤에 사랑 안해요?"


아줌마가 신부에게 말했다..



"물론 나도 하긴 한디

 

이렇게 거시기 껍질이 홀라당~~

벗겨지게는 안 하는구먼~~"헉..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드릴 수가 없아옵니다  (0) 2008.11.20
난 해 봤수  (0) 2008.11.20
유모어로 풀어본 속담  (0) 2008.11.19
바람둥이의 최후  (0) 2008.11.19
대중탕과 독탕의 차이  (0)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