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3명의 아짐씨

難勝 2008. 11. 26. 06:10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 명...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 수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가...
 
남자의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 보며,

"어...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한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 말,

"맞어..., 니 신랑은 아니네..."


 
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더니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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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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