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그냥 웃자구요~

難勝 2008. 12. 2. 05:49

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는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는데..

시어머니:여보세요! 일어났니?

며 느  리:네~~~어무이  인교~~~!!

시어머니:애비는?

며 느  리:어무이~~~요~~애비는 족구하러 갔십니더...!

놀란시어머니:아가   뭐라  카노?

며 느  리:족구하러  갔다고요~~~~!!!

?????

시어머니:

지랄한다 . 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남의꺼 구하러  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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