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를 좋아하는 구두쇠 맹구,
몸이 무지하게 아파도
돈이 아까워 그냥 버티던중
도저히 참지 못할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자
어쩔수 없이 병원을 찿아 갔는데......
안내판을 보니....
초진 : 5000원
재진 : 3000원
3000원 짜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요걸 어떻게 할꼬?"
뒷짐을 지고 왔다갔다 하기를 수십번,
갑자기 진료실 문을 벌컥 열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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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저 또 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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