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사에 세배를 다녀왔습니다.
대웅전에 연등이 바뀌었더군요.
정초부터 부처님께는 죄송하지만 슬쩍 모셔왔습니다.
아, 얼마전에 알기는 했지만,
스님께서 법문을 하시는 사자좌도 경탁으로 바뀌었는데 사진으로 모시지는 못했습니다.
바뀐 환경만큼 구룡사에 새 바람이 부는 듯 했습니다.
지난해 말에 새로 부임하신 적천 주지스님과 세 분의 스님께서 열정을 가지고 일하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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