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속에 담긴 속담
가을에 핀 연꽃이다.
여름에 피는 연꽃이 때에 맞지 않게 가을에 피듯이 시기를 모르고 일을 열심히 한다는 뜻
고운 꽃은 열매가 열지 않는다.
화려한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속은 텅 빈 것이 실속이 없다는 의미
곱기만 한 꽃에는 나비가 오지 않는다.
곱기만 하고 향기가 없는 꽃에는 벌이나 나비가 오지 않듯이 여자도 단지 얼굴만 예쁘고 마음이 곱지 않으면 남자가 따르지 않는다는 뜻
그늘에 핀 꽃이다.
남에게 냉대받고 인정을 얻지 못한다는 뜻
근화일조몽
무궁화는 겨우 하루 아침에만 영화를 누린다는 말로서, 인간의 덧없음을 한탄하는 말
금상첨화
좋은 일에 더 좋은 일이 더해진다는 뜻
꽃구경도 밥먹고 나서 한다.
꽃구경이 제아무리 좋아도 굶어가면서 하지는 않듯이 구경보다도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
꽃도 시들면 오던 나비도 아니 온다.
권세가 당당하던 집도 몰락하면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어진다는 말
꽃 본 나비가 그저 가랴
꽃을 본 나비가 그저 날아가지 않듯이 남성도 아름다운 여성을 보고 그냥 지나쳐 갈 수 없다는 말
꽃샘 잎샘에 반 늙은이 얼어 죽는다.
꽃이 피고 새싹이 틀 무렵에는 반 늙은이가 얼어 죽는다고 할 정도로 매우 춥다는 말
꽃 없는 나비다.
꽃없는데 사는 나비처럼 애인하나 없는 외로운 젊은 자신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
꽃에 불 지른다.
풍류를 모르는 짓을 한다는 말 / 잔인한 말이나 몰상식한 일을 이르는 말
꽃은 꽃이라도 호박꽃이다.
아름답지 못한 호박꽃과 같이 아주 못생긴 여자라는 뜻
꽃은 피어도 열매는 열리지 않는다.
무슨 일이 처음에는 잘되어 가는 듯했지만 나중에 결과가 좋지 않다는 말 / 꽃을 지나치게 탐하는 남자는 화를 당하기 쉽다는 의미
꽃이 좋아야 나비도 모인다.
신부감이 얌전하고 예뻐야만 좋은 신랑감을 구할 수 있다는 말 / 물건이 좋아야 잘 팔린다는 말
꽃이 지면 오던 나비도 되돌아 간다.
젊은 시절이 지나가면 따라다니던 사람도 사라지게 된다는 말
꽃이 향기로워야 벌 나비도 쉬어간다.
꽃이 향기로워야 벌 나비도 쉬어가듯이 사람 역시 마음이 고와야 애정이 생긴다는 뜻
남의 꽃을 빌려 부처에게 바친다.
남의 꽃을 빌려서 부처에게 바치듯이 남의 물건을 가지고 제가 생색을 낸다는 의미
달리는 말 위에서 꽃구경하기다.
말을 달리면서 꽃구경을 한 것처럼 너무 급하게 서둘러서 하였기 때문에 무엇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른다는 말
담 밑에 핀 꽃이다.
담 밑에 핀 꽃은 누구든지 쉽게 꺾을 수 있듯이 누구나 가까이 대할 수 있는 화류계의 여자라는 말
돌에서 꽃이 피겠다.
도무지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절대 안된다는 것을 맹세할 때 쓰는 말
듣기 좋은 꽃 노래도 한두 번이다.
아무리 듣기 좋은 말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 보면 싫증이 난다는 의미
딸네 사돈은 꽃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사돈을 가시방석에 앉힌다.
자기 딸을 시집살이 시킬까봐 딸네 사돈에게는 대접을 하지만 자기가 시집살이 시키는 며느리는 밉기 때문에 며느리 사돈까지 미워하게 된다는 뜻
매화도 한 철이고 국화도 한 철이다.
모든 것은 다 적절한 시기가 있어서 그때가 지나가면 쇠퇴하게 된다는 뜻. 목단 꽃이 곱다 해도 벌 나비가 찾지 않듯이 사람도 얼굴만 곱고 마음이 예쁘지 못하면 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뜻
배 꽃이 두 번 피면 풍년이 든다.
배 꽃 피는 것을 보고 풍년이 들 것인지 흉년이 들 것인지를 미리 알 수 있다는 말
백일 붉은 꽃 없고 천일 좋은 사람 없다.
백일 동안 시들지 않는 꽃이 없듯이 사람의 행복도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는 말
벌 나비가 꽃을 탐낸다.
벌 나비가 꽃을 찾아다니듯이 남자가 여자에게 반해서 이리저리 쫓아 다닌다는 뜻
봄 꽃도 한때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때가 지나면 면 지듯이 부귀영화도 한때뿐이라는 말
산소 등에 꽃이 피었다.
자손이 부귀영달하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
안개 속에서 꽃구경하기다.
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성과없이 헛수고만 한다는 뜻
여자 삼십에는 꽃이 지고 남자 삼십에는 꽃이 핀다.
여자는 삼십을 고비로 여성의 미를 상실하게 되지만 남자는 삼십이 지나야 원숙한 멋을 풍기게 된다는 뜻
열매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
장래성이 있는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미리 짐작하여 알아볼 수 있다는 뜻
열흘 날 국화다.
9월 9일, 즉 중구절에 쓸 국화를 10일에 가져오듯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지나면 소용이 없다는 뜻
이웃집 꽃이 더 곱다.
일반적으로 남자 눈에는 가까이 있는 자기 아내보다 남의 여자가 더 곱게 보인다는 뜻
절로 죽는 고목에 꽃이 핀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어서 기약할 수 없음을 이름
호박꽃도 꽃이다.
얼굴은 못생겨도 여자라고 여자티를 낸다는 뜻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 오른다.
연소자가 연장자에게 버릇없이 군다는 뜻
분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라 한다.
쉽게 성사되는 일은 오래지 지 못한다는 뜻
곱기만 한 꽃에는 나비가 오지 않는다.
곱기만 하고 향기가 없는 꽃에는 벌이나 나비가 오지 않듯이 여자도 단지 얼굴만 예쁘고 마음이 곱지 않으면 남자가 따르지 않는다는 뜻
그늘에 핀 꽃이다.
남에게 냉대받고 인정을 얻지 못한다는 뜻
근화일조몽
무궁화는 겨우 하루 아침에만 영화를 누린다는 말로서, 인간의 덧없음을 한탄하는 말
금상첨화
좋은 일에 더 좋은 일이 더해진다는 뜻
꽃구경도 밥먹고 나서 한다.
꽃구경이 제아무리 좋아도 굶어가면서 하지는 않듯이 구경보다도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
꽃도 시들면 오던 나비도 아니 온다.
권세가 당당하던 집도 몰락하면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어진다는 말
꽃 본 나비가 그저 가랴
꽃을 본 나비가 그저 날아가지 않듯이 남성도 아름다운 여성을 보고 그냥 지나쳐 갈 수 없다는 말
꽃샘 잎샘에 반 늙은이 얼어 죽는다.
꽃이 피고 새싹이 틀 무렵에는 반 늙은이가 얼어 죽는다고 할 정도로 매우 춥다는 말
꽃 없는 나비다.
꽃없는데 사는 나비처럼 애인하나 없는 외로운 젊은 자신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
꽃에 불 지른다.
풍류를 모르는 짓을 한다는 말 / 잔인한 말이나 몰상식한 일을 이르는 말
꽃은 꽃이라도 호박꽃이다.
아름답지 못한 호박꽃과 같이 아주 못생긴 여자라는 뜻
꽃은 피어도 열매는 열리지 않는다.
무슨 일이 처음에는 잘되어 가는 듯했지만 나중에 결과가 좋지 않다는 말 / 꽃을 지나치게 탐하는 남자는 화를 당하기 쉽다는 의미
꽃이 좋아야 나비도 모인다.
신부감이 얌전하고 예뻐야만 좋은 신랑감을 구할 수 있다는 말 / 물건이 좋아야 잘 팔린다는 말
꽃이 지면 오던 나비도 되돌아 간다.
젊은 시절이 지나가면 따라다니던 사람도 사라지게 된다는 말
꽃이 향기로워야 벌 나비도 쉬어간다.
꽃이 향기로워야 벌 나비도 쉬어가듯이 사람 역시 마음이 고와야 애정이 생긴다는 뜻
남의 꽃을 빌려 부처에게 바친다.
남의 꽃을 빌려서 부처에게 바치듯이 남의 물건을 가지고 제가 생색을 낸다는 의미
달리는 말 위에서 꽃구경하기다.
말을 달리면서 꽃구경을 한 것처럼 너무 급하게 서둘러서 하였기 때문에 무엇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른다는 말
담 밑에 핀 꽃이다.
담 밑에 핀 꽃은 누구든지 쉽게 꺾을 수 있듯이 누구나 가까이 대할 수 있는 화류계의 여자라는 말
돌에서 꽃이 피겠다.
도무지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절대 안된다는 것을 맹세할 때 쓰는 말
듣기 좋은 꽃 노래도 한두 번이다.
아무리 듣기 좋은 말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 보면 싫증이 난다는 의미
딸네 사돈은 꽃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사돈을 가시방석에 앉힌다.
자기 딸을 시집살이 시킬까봐 딸네 사돈에게는 대접을 하지만 자기가 시집살이 시키는 며느리는 밉기 때문에 며느리 사돈까지 미워하게 된다는 뜻
매화도 한 철이고 국화도 한 철이다.
모든 것은 다 적절한 시기가 있어서 그때가 지나가면 쇠퇴하게 된다는 뜻. 목단 꽃이 곱다 해도 벌 나비가 찾지 않듯이 사람도 얼굴만 곱고 마음이 예쁘지 못하면 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뜻
배 꽃이 두 번 피면 풍년이 든다.
배 꽃 피는 것을 보고 풍년이 들 것인지 흉년이 들 것인지를 미리 알 수 있다는 말
백일 붉은 꽃 없고 천일 좋은 사람 없다.
백일 동안 시들지 않는 꽃이 없듯이 사람의 행복도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는 말
벌 나비가 꽃을 탐낸다.
벌 나비가 꽃을 찾아다니듯이 남자가 여자에게 반해서 이리저리 쫓아 다닌다는 뜻
봄 꽃도 한때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때가 지나면 면 지듯이 부귀영화도 한때뿐이라는 말
산소 등에 꽃이 피었다.
자손이 부귀영달하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
안개 속에서 꽃구경하기다.
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성과없이 헛수고만 한다는 뜻
여자 삼십에는 꽃이 지고 남자 삼십에는 꽃이 핀다.
여자는 삼십을 고비로 여성의 미를 상실하게 되지만 남자는 삼십이 지나야 원숙한 멋을 풍기게 된다는 뜻
열매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
장래성이 있는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미리 짐작하여 알아볼 수 있다는 뜻
열흘 날 국화다.
9월 9일, 즉 중구절에 쓸 국화를 10일에 가져오듯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지나면 소용이 없다는 뜻
이웃집 꽃이 더 곱다.
일반적으로 남자 눈에는 가까이 있는 자기 아내보다 남의 여자가 더 곱게 보인다는 뜻
절로 죽는 고목에 꽃이 핀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어서 기약할 수 없음을 이름
호박꽃도 꽃이다.
얼굴은 못생겨도 여자라고 여자티를 낸다는 뜻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 오른다.
연소자가 연장자에게 버릇없이 군다는 뜻
분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라 한다.
쉽게 성사되는 일은 오래지 지 못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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