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청춘남녀가 소개팅 후 한적한 저수지 근처 카페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오토 도어락이라 해서 일정 속도 이상이면 도어가 저절로 잠기는 기능이 있다.
한적하고 어두운 저수지 근처에서 도어가 찰칵하고 잠기니까......
아가씨가 당황한 목소리로 `어머 왜 이러세요?`하고 외쳤는데,
남자도 황급히 설명을 한다.
`이 차는 60킬로 넘으면 문이 저절로 잠깁니다`
.
.
.
.
.
.
.
.
그러자 아가씨 하는 말,
` 저 60킬로 안넘어요`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親舊(친구)여 !!! (0) | 2009.06.14 |
---|---|
숨은 사람 찾기 (0) | 2009.06.10 |
쥐의 환생 (0) | 2009.06.04 |
화끈한 아버지 (0) | 2009.06.03 |
궁합 사주풀이 해 보실래요? (0) | 2009.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