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담배가 약효를 보일 때

難勝 2009. 9. 6. 19:27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그런데...

 

3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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