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쇼핑

難勝 2009. 10. 29. 08:23

쇼핑


한 아가씨가 이태원에 쇼핑하러 갔다.


한참 돌아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아가씨는 주인을 향해 생글생글 웃으며 말했다.
" 아저씨 저 분당에서 왔는데요, 차비 정도는 빼 주시겠지요? "


그러자 주인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한다.
" 아가씨, 여긴 미국에서 온 사람들도 많다구. "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저금통의 인생역전  (0) 2009.10.30
추억의 공중전화  (0) 2009.10.30
한자실력  (0) 2009.10.29
성인 전용 사이트  (0) 2009.10.28
버스 안에서  (0)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