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원통전(圓通殿)
관세음보살을 모신 곳으로, 특히 그 사찰의 주불전(主佛殿)일 때 원통전이라고 부른다.
원통이란, 관세음보살이 모든 곳에 두루 원융통을 갖추고 중생의 고뇌를 소멸해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반면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이 부불전(副佛殿)일 경우에는 관음전(觀音殿)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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