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신규교육 첫 주

2010년 강원도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이 6월8일부터 춘천의 한림성심대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주차의 이모저모입니다.

 

6월8일 개강식.

강원도 전역에서 선발된 2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개강식후 김학철 강원도 환경문화관광국장님의 특강과,

이영주 선생님의 <문화해설과 해설사>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

엄찬호, 구기준 선생님의 강의에 이어진 박해경 선생님의 <참여유도기술>입니다.

 

셋째 날, 현지 실습을 겸한 답사길에 나섰습니다.

역시 여행은 마음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는 것인지 마음을 열고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길.

 

고성에서 3대째 내려온다는 화진포의 박포수가든에서 맛난 점심.

명태회무침을 겻들인 편육과 동치미 막국수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첫 코스, 통일전망대입니다.

 

현지에서 활약중인 해설사님께서 화진포에서부터 동행하면서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멀리 보이는 금강산.

 

기념사진 찰칵!

 

 

두번째 코스인 6.25 전쟁체험 전시관.

 

 

얼마전 카페 타이틀로 걸었던 비목이 새삼스럽게 눈에 들어옵니다.

 

DMZ 박물관에서...

 

친절한 안내도우미와...

 

박물관 내의 통일기원 쪽지 보내기입니다.

 

화진포 해양박물관.

 현지에서의 견학을 마치고,

 

다시 시작된 다음날의 강의.

잠시의 휴식시간 중에, 화천에서 오신 김순동님께서 화천 자랑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Speech Communication.

최석헌 선생님의 JSM(쟈스민) 스피치 강의를 마지막으로 첫주차 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강의를 하신 교수진과 현지의 관계자 모두 수고하셨고,

며칠씩 집 떠나 교육받느라 수고하신 동기생 여러분 편히 쉬는 주말 되십시요.

 

더 많은 사진은 코스별로 분류하여 행사앨범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