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사 고판화박물관 둘러보기(3)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체험실습장 건물입니다.

 

인공으로 만들었지만 작은 연못이 정갈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전시하지 못한 문화재급 목판들을 보관중인 수장고.

 

유리벽 속이라 핀트가 맛지 않았지만 부처님 조각입니다.

 

 

참관을 마치고 서재 겸 다실에서...

 

 

 

직접 판화를 찍어보는 간이체험.

 

방문한 날 입수가 되어 처음 공개한다는 만다라입니다.

 

중앙에 아홉 부처님.

 

이 섬세한 그림이 조각 판화라고 하니 정말 엄청납니다.

 

아늑한 명주사 경내는 지장보살님이 말없이 굽어보고 계시는데...

 

 

다실의 오래 된 옛날 장농이 눈길을 끕니다.

 

향기로운 차 한 잔으로 정취에 젖어봅니다.

 

한 번 앉으면 석잔을 해야 차 대접이라는 관장님의 접대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