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기 바로 전에 들른 강원 감영입니다.
선화당.
선화당 마루에는 강원 관찰사 행렬 인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찰사는 가마를 타고...
백성들은 어진 관찰사를 칭송하고 뒤를 따르며 태평성대를 노래합니다.
ㅎㅎ~ 조금 망가졌지요?
넓은 강원 감영에 관리자가 한 분 뿐이라...
얼마 전에 새로 꾸며놓은 전시실입니다.
묵묵히 감영을 지키는 느티나무의 홀딱 벗은 알몸을 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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