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사랑의 옷

難勝 2011. 1. 5. 05:02

 

 

 

어느 할머니가 딸의 집을 방문했다가 딸이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엄마가 물었다

"얘! 알몸으로 대체 뭘하는 거냐?"

 

딸이 대답하길.....

"음.. 이건 남편에 대한 사랑의 옷이예요~"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어버리고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고 뭘하는거여?"

 

할머니가 대답했다.

"이건~~ 그러니까.....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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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할망구야, 그러면~ 다림질이라도 제대로 해서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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