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신병원에서 간호사가 입원실을 돌아 보고 있었다.
환자가 얌전히 앉아서 열심히 무엇인가를 적고 있었다.
간호사가 환자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 지금 뭐하고 계세요?
" 편지 쓰고 있어요"
간호사는 다시 물었다.
" 누구에게 보내는 거죠?"
환자는 귀찮다는 듯이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 그냥 나한테 쓰는 거예요"
" 내용이 뭔데요"
갑자기 환자가 화를 내면서.....
.
.
.
.
.
"그거야 받아 봐야 알지"
출처 : 是也是也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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