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로 짐을 잔뜩 실은 수레를 끌고 올라가려고 끙끙대는 일꾼이 있었다.
학자가 다가가 그에게 말했다.
" 언덕의 각도가 몇도 이므로 힘의 방향을 몇 도로 주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나 수레는 조금도 진전이 없었다.
정치가가 왔다.
다른 사람들에게 " 힘을 모아"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열변을 토해냈다.
그러나 사람들은 냉담했다.
법조인은 車道에 들어와서 법에 저축하는지 여부를 감시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팔을 걷고 수레를 힘껏 밀어붙이는 이가 있었다.
바로 경영자였다.
수레는 힘차게 언덕을 올라가서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그들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이마에 땀을 닦았다.
뼈 있는 우스갯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