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말
문장 : “얘야~ 손님 받아라.”
이해 :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문장 : “엄청 애먹었다.”
이해 : 어라? 뭘 먹는다고? 애를 먹어?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보다.
개를 잡아먹는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설마 애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문장 : “야~ 니가 쏴라”
이해 : 한국인들은 뭘 먹기 전엔 일발장진부터 하나보다.
그리고는 누가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펼친 후 이윽고 총질(?)을 하러간다.
조심해야겠다. 언제 누가 나를 쏠지 모른다.
모르긴 몰라도 언제부턴가 한국도 총기소지가 자유로워졌나보다.
문장 : “야? (식탁) 다 훔쳤냐?” “잘했다. 쉬어라~!”
이해 : 훔치고 칭찬받는다. 그 종업원 녀석은 입이 헤 벌어진다.
주인도 흡족해한다. 등까지 두드려준다.
정말 엽기적인 한국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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