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선재 팔자 개 팔자

難勝 2011. 8. 6. 05:52

반가워요, 반가워...

어디 갔다 이제 왔어?

 

한 주일만에 만나는 선재가 제 바짓가랑이에 매달려 난리법석입니다.

 

그것도 잠시...

 

내 꼴이 이게 모얌?

 

좀 봐 주면 어디 덧나나?

 

애휴~

 

어? 온다, 와!

 

애휴~ 아니잖아...

 

어랏? 이번엔...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결국은 가장 먼 육화당 뒤로 유배길에 올랐습니다.

 

어?

 

애휴~

 

어?

 

애휴~

 

그 때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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