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반가워...
어디 갔다 이제 왔어?
한 주일만에 만나는 선재가 제 바짓가랑이에 매달려 난리법석입니다.
그것도 잠시...
내 꼴이 이게 모얌?
좀 봐 주면 어디 덧나나?
애휴~
어? 온다, 와!
애휴~ 아니잖아...
어랏? 이번엔...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결국은 가장 먼 육화당 뒤로 유배길에 올랐습니다.
어?
애휴~
어?
애휴~
그 때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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