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
한 고층 건물이 한밤중에 화재가 나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그런데 10층 창문 앞에서 미모의 아가씨가 속살이 훤히 비치는 잠옷만 걸친 채 살려달라고 손을 흔들고 있었다.
용감한 소방수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위험 속에서 무사히 그 아가씨를 구출해냈다.
"고맙습니다 저를 안고 내려오시느라 무척 힘들었죠?"
그러자 소방수는 고개를 흔들었다.
"아닙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아가씨를 구하러 올라가기 전에 제 동료 두명을 쓰러뜨리는 것이었어요."
"???!!!"~~
출처 : 是也是也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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