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웃기지만 무서운 광고

難勝 2012. 1. 29. 04:41

 

 

 

 

 

 

웃기지만 다소 무서운 광고-벽보 문구

 

웃으라고 하는 경고일까?

내용이 결코 예사롭지는 않다.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무서우면서도 웃기는’ 전단 광고 및 벽보들.

 

'현 위치에서 소변을 보다가 적발될 시 혓바닥으로 청소할 각오 바람',

'사망선고 오줌 쌀 땐 좋아도 걸리면 죽어 혓바닥 청소',

'여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백성은 생명을 회수함 -염라대왕-' 이라는 무시무시한 경고문도 있었다.

 

또 '전단지 부착금지 부착지 장난전화하겠음',

'대변 보시면 밖에서 문 잠그고 경찰에 신고함. 단 설사는 가능' 등의 문구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7명 이상 타면 엘리베이터 추락합니다',

'엘리베이터가 노후되어 뛰거나 흔들거나 무거운 짐을 운반할 경우 추락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바람. 혹 운행이 안 되어 어려움이 있을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담당 기사에게 문자 연락하세요' 등의 황당한 경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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