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웃어봅시다

難勝 2008. 4. 2. 06:05


◇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 황당한 소설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이에 열받은 교수는 다시






미스터리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는데

  그 학생은 또 이렇게 적어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수단을썼다.

그건 다름 아닌 종교적 요소까지

첨가시켜 오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으나

며칠 후 그 학생의 과제를 받고 쓰러져버렸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Oh My God! 누구의 아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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