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재능>
한 유태인이 아들을 위해 유태인 선생님을 가정 교사로 모셨다.
어느 날 아들의 공부방을 살짝 들여다 보던 유태인은 그만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가정 교사가 자기 아들에게 아버지가 죽었을 때
외는 기도문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었다.
"선생님, 나는 아직 젊어서 죽을 때 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어째서 우리 아이에게 그런 기도문을 가르치십니까?"
유태인은 가정교사에게 항의했다.
그러자 가정교사가 대답했다.
"염려 마십시오. 댁의 아드님께서 이 기도문을 모두 욀 무렵이면,
당신은 백 살도 넘을 테니까요."
<이상한 일>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성냥을 사오도록 심부름을 시켰다.
그런데 아들이 사온 성냥은 한 개비도 불이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그것 참 이상하군.
내가 한번씩 시험해서 모두 불이 켜지는 걸 확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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