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화 법우님 친정동네

6월 21일 원주시 한의사협회에서 의료봉사 갈 때 동행했습니다.

30호가 조금 넘는 아담한 장수마을입니다.

 

지난 번 자매결연식 때 걸어놓은 현수막이 그대로 걸려있어 주민들의 기대를 보는 듯 합니다.

 

이제 어르신들 맞을 준비 시작

 

아! 아! 오늘은 침 맞는 날입니다. 일을 마치시고 마을회관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이장님의 안내방송

 

진료 시작입니다.

봉사잔 총무이신 인덕한의원 화타님.

 

 

다음 분이 회장님이십니다.

제가 성함을 몰라 죄송.

 

 

이장님은 지난 번 진료를 받지 않으셔서 새로 진료차트를 만드셔야 합니다.

 

누구실까요?

반가운 법우님 한 분 계실 듯......

 

침 놓고, 부황 뜨고, 약 처방하고.......바쁘다 바뻐

 

 

마을회관 뒤의 과수원 배를 보고 벌써 침이 넘어갑니다.

 

 

마을 어르신들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