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사 보광루를 해체하여 복원하는 불사를 한답니다.
7월 3일 그 착공법회가 있었습니다.
일찌감치 법회 준비 마치고 대웅전에서 초하루 기도를 봉행하였습니다.
기간은 내년 6월말까지 1년, 공사비 6억4천만원을 들여 실측, 해체보수를 한답니다.
법회 전 내린 비로 의자에 물기가 많아 걸레 들고 자원봉사(?)
드디어 법회 시작입니다.
무사 완공을 바라는 개인 헌향입니다.
헌향 중 석가모니불 정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주지스님과 노전스님, 불교대학원 학생회장님과 포교사단 원주총괄팀장님의 진지한 정근입니다.
쌀과 붉은 팥을 뿌리며 보광루 돌이가 이어지고......
일념으로 불사의 무사 성공을 기원하며 법회를 마쳤습니다.
이어진 주지스님의 인터뷰.
감독님 이 정도 앵글이면 되나요?
구룡사의 보광루는........
주지스님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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