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총괄팀 7월 정기법회 소식입니다.

템플스테이에서 잠시 빠져나와 월례법회에 동참하였습니다.

물론 안국선원 60여명의 템플스테이는 진행중입니다만.....

7월 26일, 잠시 하계로 내려오니 반가운 얼굴들이 한가득입니다.

 

우선 지성으로 예불을 올립니다.

 

 

원주불교 신도연합회장이신 자운 원건상 포교사님은 한 달 넘은 다리 부상이 낫지를 않으셨습니다.

어서 빨리 나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원지역단 부지단장이신 명우 전승호 포교사님의 염불삼매경.

 

법문은 군포교 팀장이신 구룡 한은수 포교사님께서 주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자는 주제로

설법을 하셨습니다.

뒷얘기인데요, 함께 동참하신 부인 보현행 황미애 포교사님께서 뒷풀이 식사 때,

슬쩍 식대에 보태라고 보시금 찬조하시는 걸 제가 목격하였지요.

저도 남들 모르게 살짝 감사드립니다.

 

정념 원주총괄팀장님의 인사 말씀.

화암사 연수 동참하신 분들 칭찬하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강원지역단 부지단장님이신 명우 전승호님께서는 화암사 면접 동참을 계기로 공부하는

포교사가 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일찌감치, 제일 먼저, 홀로 13기 합격증을 받으신 구복 홍기복 법우님의 즐거움.

입이 귀에 걸렸는지, 눈까지 올라가는지 모를 정도로 싱글벙글........

 

관세음보살 정근 삼매경에 드신 총괄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