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眞如) :
'참되고 항상 그러하다'는 뜻이니, 늘 있으면서 변하지 않는 우주 만물의 '근본성품'을 말하는 것이 된다. 또한 이러한 내용은 대승불교의 이상적 개념(理想的 槪念)인 것이다.
진여불(眞如佛) :
法身(법신), 法性身(법성신), 法界性(법계성), 眞如佛(진여불) 등이 다 같은 뜻이다.진여의 이치와 일치한 부처님의 참 모습(몸과 같은 것)이니., 이는 '빛도 없고 모양도 없는(형상이 아닌) 근본 체성'을 말함이다. 불가에서는 이 이치를 설명함에 - 이 진여는 세가지 모습으로 법계에 나타나게 되는데,
① 시현종종제불(모든 부처님으로 나타남)
② 시현종종보살(모든 불보살님으로 나타남)
③ 시현종종장엄(모든 장식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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