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죠?
한 청년이 지하철을 타고가다 좌석에서 꾸벅꾸벅 졸았다.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승객들의 몸이 졸고있던 청년의 옆으로 쏠려 그 청년은 달콤한 잠에서 깨어 나야만 했다. 한참을 자고 난 뒤라 청년은 어리둥절 하기만 했다. 그래서 옆에 앉은 승객을 찌르며 물었다. "아저씨, 여기가 어디죠?" 아저씨는 어이없다는듯 청년을 쳐다보더니 말했다. . . . . . . . . . . "아 ~~워디는 워디여 내 옆구리지 ,,,,,,,,ㅋㅋㅋ
'사람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 - 가을노래(秋詞) (0) | 2008.11.04 |
---|---|
단식과 메뉴 (0) | 2008.11.02 |
인도에서 승려 생활한 예수 - 보병궁 전도서 (0) | 2008.10.16 |
착각속에서 사는 여자들이여...... (0) | 2008.10.07 |
고성 화암사의 설화 (0) | 2008.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