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어머머 미안해유

難勝 2008. 11. 28. 08:14

시골의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자네 '거시기'를
    만지게한 후
    이것이 뭔지
    아는가 물어봐~!!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감은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
    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숫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
*

*

*

*

     





"어~ 머머, 미안해요...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줄
미쳐 몰랐구먼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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