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사람이라도 상대를 그냥 꽃이나 날씨처럼 생각하세요
꽃이 피는 것도 저 알아서 피고, 지는 것도 저 알아서 지고, 도무지 나하고 상관없이 피고, 지잖아요. 다만 내가 맞추면 되요, 꽃 피면 구경 가고,
날씨가 추우면 옷 하나 더 입고 가고, 더우면 옷 하나 벗고 가고, 비 오면 우산 쓰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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