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따라서
여탕에 간 마당쇠는
훌라당 벗은 여자들을 보구
궁금한게 넘 많았답니다.
마당쇠는~~~
그래서 엄마에게 물었답니다..
엄마 고게 모야?
했습니다.
엄마는 부끄러버성~
"응 이건 수세미야~!!"
하곤 엎드려 때를 팍팍 미는데...
마당쇠~왈~!!
구게 올마야??
엄마왈...500원~!!
응~그쿠낭~하구는
500원짜리 달구 다니는 엄마를 생각할 때
얼마나 까슬할까하고
엄마가 안타깝기 까지 했습니다.
3일후엔 아빠를 따라서
남탕에 간 마당쇠는
아빠 고시기를 보구
아빠것두 매우 궁금햇습니다...
"아빠!!!
아빠거 그건 모야?"
"응~!!.
수세미~!!
아빠건 얼마야??
2500원 이야~!!
마당쇠는 이해가 안갈 수 밖에~
아빠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아빠!!~
왜 엄마 것은 500원인데
아빠 것은 2500원이야?"
하고 물었답니다.
아빠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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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건 찢어 졌자눙~
아빠건 손 잡이까지 있어서
더 비싸단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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