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등명 법등명 자귀의 법귀의
(自燈明 法登明 自歸依 法歸依)
열반에 들려고 할 때 20년 동안 그의 곁에는
시중을 들었던 아난(阿難)이 흐느끼면서
마지막 설법을 간청한다.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스스로에 의하라
진리를 등불고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내가 간 후엔 내가 말한 가르침
곧 너희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덧없어 흘러가니 쉬지말고 정진하라"
_ 부처님 말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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