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劍堂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難勝 2009. 1. 15. 05:43


   자등명 법등명 자귀의 법귀의

  (自燈明 法登明 自歸依 法歸依)

 

   열반에 들려고 할 때 20년 동안 그의 곁에는

   시중을 들었던 아난(阿難)이 흐느끼면서

   마지막 설법을 간청한다.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스스로에 의하라

   진리를 등불고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내가 간 후엔 내가 말한 가르침

   곧 너희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덧없어 흘러가니 쉬지말고 정진하라"

 

                           _ 부처님 말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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