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슬픔과 함께 하지 마라
노여움과 함께 하지 마라
죄와 대좌하지 마라
오직 부처님과 함께 있으라
진리의 자비광명 앞에서는 온갖 슬픔과
죄가 스스로 소멸된다
슬픔을 남에게 호소하지 마라
노여움을 남에게 말하지 마라
호소하게 되면 미움과 슬픔의 물결은 더욱 높아지리라
서로의 사이는 험악해지고
노여움의 불길은 다시 타오른다
슬픈 심정을 자극이나 쾌락으로 호소하지 마라
쾌락이나 자극으로 순간적 회피는 될지 몰라도
자극에서 깨어날때 괴로움은 다시 시작된다
술이나 쾌락으로 속인다 해도
자기기만에는 언제나 한숨이 뒤따른다
슬프거든 모름지기 부처님께 호소하라
괴롭거든 부처님께 일심으로 기도하라
부처님은 내 생명 깊이에서 자비의 손으로
죄와 고통을 씻어주고 평화와 희망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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