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다녀왔다고 하루 휴가를 낸 옆구리.
하루종일 인상 박박쓰는 TV 연속극과 씨름을 하더니
한 밤에 입이 심심했는지 꼼장어 먹으러 가자고......
근처에 생겼지만 한번도 가 보지 않은 집으로 출동을 했는데......
이런 걸 기대했었는데 현실은 너무 초라했지요.
맵고, 쓰고, 푸짐하지도 않고......
아~ 우린 입이 너무 고급인가봐.
Sorry, 다음에는 좀 더 잘 하는 집 찾아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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