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혀 짧은 아이와 소방관

難勝 2009. 3. 7. 05:37

혀 짧은 아이


그 아이 집에 불이 난거얌 ~~

그래서 119에 전화를 했답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은 혀짧은 아이가
말 하는 것이 너무웃겨서

소방관: 머라구 꼬마야?
다시 한번 말해 볼래?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 (너무웃겨서) 꼬마야
뭐라구 5번만 말해볼래?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꼬마는 힘들게 말 을 했데여..
^^ 근데 소방관은 너무 재밌어서...

소방관: 꼬마야 딱~~ 한번만 더 말해 볼래?

그러자 꼬마가 말하길.. 

.

.

.

.

.

.

.

.

.



아이: 야 이 띱때꺄 우디딥 다땄떠
오디마 때꺄.

 

 

우스개일 뿐입니다.

요즘 소방관님들은 정말 성실히 우리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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