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대에서 소대장이 사병들을 연병장에 집합시킨 다음 진지한 표정으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병은 앞으로!"하고 외쳤다.
그러자 사병 몇 명이 즐거운 표정으로 즉시 앞으로 나왔다.
소대장은 앞으로 나온 사병들의 면면을 유심히 살펴 본 뒤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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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그대들은 선택받은 군인들이다. 여러분은 지금 당장 강당으로 가서 피아노를 옮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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