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하하호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범 김구 (0) | 2009.09.06 |
---|---|
김정일의 한국방문 (0) | 2009.09.06 |
달링 자기야~ (0) | 2009.09.06 |
김구선생 덕에...... (0) | 2009.09.06 |
담배가 약효를 보일 때 (0) | 2009.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