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劍堂

성지순례

難勝 2009. 10. 18. 21:16

석가모니불 - 오행시짓기

작가의 시

 이름 (닉네임) : 難勝

 석

: 석굴암 가는 길에 들른 감은사

 가 : 가 없는 동해바다 파도를 따라
 모 : 모래밭 백사장 위 나는 갈매기
 니 : 尼僧의 化身인가 희기만 한데
 불 : 佛家의 깨달음은 멀기만 하네

THANK YOU